첫아이때는 모유만으로 충분했기때문에 분유를 먹일 기회가 없었었다.
그러나 3.79 로 태어난 둘째를 먹이기엔 모유량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분유와 모유 혼합하기 시작했다.
첫째를 2년동안 모유수유를 했었기에 내심 금방 젖이 충분히 돌거라고 자신했기에 적당히 혜자스러운 분유를 골라 먹였는데 아이먹는 양에 비해 모유가 차는 양이 턱없이 부족했다.
우량아와 노산 엄마의 콜라보가 만들어낸 숙명은 바로 혼합수유였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좋은 분유, 모유로는 채울 수 없는 영양소가 들어있는 분유를 먹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알아본 성분이 바로 락토페린이었다.
락토페린은 신생아들에게 선천적인 면역력을 길러주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변비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배에 가스 차는 것을 막아 영아통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
락토페린의 효능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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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페린이란?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이외에도 우유, 혈액, 점액분비물, 침, 눈물 등에 함유된 항바이러스, 항균성을 띤 물질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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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페린이 들어간 분유를 검색해보니, 손에 꼽을 수준.
가장 대표적인 것이 퓨어락.
800g 에 37900원, 락토페린은 100ml 당 6.6mg 들어있다.
다음은 일동 후디스 트루맘
800g에 31050원, 락토페린은 100ml에 10mg 들어있다.
다음은 파스퇴르 위드맘
750g에 28720원, 락토페린은 100ml에 7mg 들어있다.
위드맘 산양 제왕 역시 동일한 함량이나 가격은
35120원.
마지막으로는 암웨이에서 판매하는 파스퇴르 페스탈로찌
총 내용량 755g, 30900원, 락토페린 함유량 100ml당
12.2mg.
페스탈로찌는 암웨이의 원포원 제품 중의 하나이다.
원포원은 한국의 기업들과(특히 중소기업들) 암웨이가 만나 암웨이가 품질을 관리한 제품들을 암웨이 채널을 통해 판매하여 상생을 꾀하는 프로젝트이다.
페스탈로찌는 파스퇴르에서 암웨이본사의 제품 심사, 관리를 통해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제품이다.
용량도 총내용량이라 표기하는 이유는 깡통무게는 제한 분유의 중량을 나타냈기 때문,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용량의 분유보다 통이 더 크다.
락토페린 함유량도 가장 높다. 가격 역시 합리적인 편.
암웨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싸기까지하다.
60000원이상 이면 무료배송이니 배송료 부담도 없다.
면력을 길러주는 락토페린은 요즘같은 팬데믹 시국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약같은 존재라
아이가 먹다남은 분유는 내가 마신다.
모든 분유가 가루는 맛있지만 물에 타면 비리지만
약이다 생각하니 먹을만하다.
3단계까지 모두 동일한 용량, 가격, 락토페린 함유량이니 모유가 유전 터지듯 터지지 않는다면
꾸준히 먹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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